변호사 안현희 법률사무소변호사 안현희 법률사무소
민사소송, 강원, 2021년

임대차 해지 후 주택 인도·차임 청구, 조정으로 인도와 300만 원 지급

차임 연체로 주택 인도와 차임을 청구해 조정했으며, 인도와 300만 원 지급을 정하고 나머지는 포기했습니다.

조정으로 주택 인도와 300만 원 지급을 정했지만 나머지 청구는 포기한 사례입니다. 실제 이행 여부는 조정조서만으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사건 개요

강원 지역의 주택 임대차를 둘러싸고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에 분쟁이 발생했습니다. 원고 측은 자신이 주택 소유자이고 피고가 해당 주택의 임차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원고 측 주장에 따르면 임대차계약은 보증금 100만 원, 월 차임 50만 원으로 체결됐고, 계약기간이 지난 뒤에도 임차인이 계속 거주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소유자에게서 승계받은 보증금은 일정 기간의 차임을 미리 지급한 것으로 갈음하기로 했다는 설명도 청구원인에 담겼습니다.

원고 측은 임차인이 일정 기간 차임을 지급하다가 이후 지급을 중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청구원인에는 월별 지급 내역이 기재되어 있고, 원고는 보증금 100만 원을 연체차임에서 공제한 뒤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임대차계약 해지를 주장하며 주택 인도와 인도 완료일까지 월 50만 원의 지급을 청구했습니다.

사건은 본안 판결이 아니라 조정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조정조항은 피고가 주택을 인도하고 원고에게 300만 원을 지급하도록 정했습니다. 원고는 나머지 청구를 포기했으며, 조정조항에서 정한 사항 이외에는 당사자들이 이 사건 청구원인과 관련해 서로 재판상 청구를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쟁점

  • 주택 인도 청구: 원고는 임대차계약이 해지됐다는 주장을 바탕으로 주택 인도를 구했습니다. 조정에서는 피고가 주택을 인도할 기한을 정했습니다.
  • 연체차임과 금전 지급 청구: 원고는 차임 지급 내역을 제시하고 보증금을 연체차임에서 공제했다고 주장하면서, 주택 인도와 함께 월 차임 지급을 청구했습니다. 조정에서는 당초 청구한 계산 방식과 기간을 그대로 인정하는 대신 300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정리했습니다.
  • 나머지 청구의 처리: 원고는 주택 인도 완료일까지 차임을 청구했지만, 조정조항에는 원고가 나머지 청구를 포기한다고 기재됐습니다. 따라서 조정 결과를 원고의 청구 전부가 인정된 것으로 표현할 수는 없습니다.

이 조정조서에는 차임 연체 여부나 임대차계약 해지의 적법성을 법원이 본안 판단으로 확정했다는 내용이 없습니다. 청구원인에 적힌 원고 측 주장과 조정으로 정해진 의무를 구분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변호사의 대응

안현희 법률사무소는 원고 측 소송대리인으로 사건을 진행했습니다. 문서에 확인되는 원고 측의 주장과 청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임대차계약의 조건과 계약기간 이후에도 임차인이 거주하게 된 경위를 청구원인으로 제시했습니다.
  • 차임 지급 내역을 정리해 임차인이 일정 시점 이후 차임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보증금 100만 원을 연체차임에서 공제한 뒤, 주택 인도와 인도 완료일까지의 월 차임 지급을 청구했습니다.

조정조서에는 이 외에 별도의 자료 제출이나 구체적인 협상 내용이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확인되는 범위를 넘어 추가로 자료를 제출했다거나 특정한 협상을 진행했다고 단정하지 않습니다. 이 사례에서 확인되는 대응은 원고 측이 제시한 계약 경위와 차임 지급 내역, 보증금 공제에 관한 주장, 주택 인도와 금전 지급 청구입니다.

법원의 판단

이 사건 문서는 판결 이유를 담은 본안 판결문이 아니라 조정조서입니다. 그러므로 차임 연체 여부나 계약 해지의 적법성이 판결로 인정됐다고 볼 수 없습니다. 조정으로 정해진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택 인도: 피고는 정해진 기한까지 원고에게 주택을 인도하기로 했습니다.
  • 금전 지급: 피고는 원고에게 3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급기한을 넘기면 실제 지급일까지 연 12%를 가산하기로 정했습니다.
  • 나머지 청구와 비용: 원고는 나머지 청구를 포기했습니다. 양측은 조정조항에서 정한 사항 외에는 이 사건 청구원인과 관련해 서로 재판상 청구를 하지 않기로 했고, 소송비용과 조정비용은 각자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이 결과는 법원이 원고의 주장을 본안에서 모두 인정한 판결이 아니라, 위와 같은 조항으로 분쟁을 정리한 조정 성립입니다.

결과

조정이 성립해 피고는 정해진 기한까지 주택을 인도하고 30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급기한을 넘기는 경우 실제 지급일까지 연 12%를 가산하는 조건도 정해졌습니다. 다만 원고는 나머지 청구를 포기했으므로, 처음 청구한 차임이 전부 인정된 결과는 아닙니다. 소송비용과 조정비용은 각자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조정조서에는 주택 인도와 금전 지급 의무가 정해져 있지만, 실제로 주택이 인도됐는지 또는 금액이 지급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조정 성립으로 정해진 의무와 그 뒤 실제 이행 여부는 구분해야 합니다. 또한 조정조항에는 당초 청구의 일부 포기와 관련 청구 제한도 포함되어 있어, 인도와 지급 조건만 따로 떼어 결과를 설명하기보다 전체 조항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 계약 경위와 지급 내역을 나누어 정리하세요. 계약 조건, 계약기간 이후 거주에 관한 내용, 실제 차임 지급과 보증금 공제 주장을 구분해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 사건에서도 원고 측은 계약 경위와 지급 내역을 근거로 청구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 조정에서 정할 항목을 구체적으로 확인하세요. 주택 인도 기한, 지급액과 지급기한, 지급기한을 넘긴 경우의 가산 조건은 각각 조정조항에 정해졌습니다.
  • 청구 포기와 실제 이행 여부를 별도로 살펴보세요. 조정에 나머지 청구를 포기하는 조항이 포함되면 그 범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조정이 성립했다는 사실만으로 약정된 금액의 지급이나 주택 인도가 실제로 완료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조정이 성립하면 차임 연체와 계약 해지를 법원이 판결로 인정한 것인가요? 이 사건 조정조서에는 차임 연체 여부나 계약 해지의 적법성을 본안 판단으로 확정한 내용이 없습니다. 조정으로 정한 의무와 판결에서 판단된 내용을 구별해야 합니다.

조정조서만으로 약속한 금액의 지급이나 주택 인도가 완료됐는지 알 수 있나요? 이 사건 조정조서에는 지급액과 기한, 기한을 넘길 경우의 가산 조건, 주택 인도 의무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조서만으로 실제 지급이나 인도가 이뤄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안현희 법률사무소가 민사소송 조정 단계에서 원고를 대리한 사건입니다. 개별 사건의 결과이며, 유사한 사건에서 같은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당사자 보호를 위해 장소와 날짜 등 사실관계를 일반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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