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안현희 법률사무소변호사 안현희 법률사무소
형사소송, 강원, 2017년

장도리로 이웃 위협·현관문 손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생활 소음 갈등 중 장도리로 이웃을 위협하고 현관문을 손괴해 특수협박·특수재물손괴가 인정됐으며,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습니다.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를 함께 판단한 법원이 유죄를 인정하고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한 사정과 양형 이유를 살펴봅니다.

사건 개요

이 사건은 이웃 사이의 생활 소음 문제에서 시작됐습니다. 피고인은 피해자가 현관문을 세게 닫는다는 데 불만을 품고 있었습니다. 판결문에 따르면 피고인은 2016년 5월 중순경 피해자의 주거지 앞에서 장도리로 현관문을 여러 차례 내리쳐 문을 찌그러뜨렸습니다. 이어 같은 달 다른 날에는 피해자에게 문을 천천히 닫고 다니라고 소리치며 장도리로 내리칠 듯이 위협했습니다.

검사는 현관문 손괴 행위와 피해자를 위협한 행위를 각각 특수재물손괴와 특수협박으로 기소했습니다. 피고인은 공판에서 범행을 진술했고, 재판에서는 피해자의 경찰 진술과 현장사진 등도 증거로 다뤄졌습니다. 안현희 변호사는 이 사건의 국선변호인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다만 판결문에는 구체적인 변론 활동이나 별도로 제출한 자료가 나타나 있지 않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판결 확정일부터 1년간 형의 집행을 유예했습니다. 이는 무죄나 혐의 부정, 또는 기소된 범죄에 대한 형의 면제를 뜻하는 결과가 아닙니다. 법원은 두 범죄를 인정한 뒤 징역형을 정하고 그 집행을 일정 기간 유예했습니다.

쟁점

  • 특수재물손괴: 위험한 물건을 이용해 피해자 소유의 재물을 손괴했는지가 판단 대상이었습니다. 이 사건에서는 장도리로 현관문을 여러 차례 내리쳐 문이 찌그러졌다는 사실이 기재됐습니다. 판결문에는 손괴액이 구체적인 금액으로 적혀 있지 않습니다.
  • 특수협박: 장도리를 이용해 피해자를 내리칠 듯이 위협한 행위가 특수협박에 해당하는지가 문제 됐습니다. 피고인이 “문 좀 천천히 닫고 다녀.”라고 말하며 장도리를 들고 위협했다는 사실이 판결문에 적혀 있습니다.
  • 양형: 두 범죄의 위험성과 피해자가 받았을 정신적 충격, 재판 과정의 태도, 형사처벌 전력, 피해자의 처벌불원과 합의 등이 형을 정할 때 고려됐습니다. 피해자와의 합의는 감경 사정으로 반영됐지만, 법원은 불리한 사정도 함께 살폈습니다.

변호사의 대응

안현희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판결문에 국선변호인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다만 판결문에는 구체적인 변론 내용이나 별도로 제출한 자료가 나타나 있지 않아, 확인되지 않는 변호 활동을 덧붙이지 않습니다.

판결문에 기록된 피고인 측 사정으로는 공판에서 범행을 진술한 점,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없는 초범이라는 점, 구금된 뒤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한 점 등이 있습니다. 법원은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사정을 각 범죄의 양형에서 특별감경인자로 고려했습니다. 합의금이나 합의의 구체적인 조건은 판결문에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법원은 유리한 사정만을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생활 소음에서 비롯된 일이라고 하더라도 장도리를 사용한 행위의 위험성이 높고, 피해자가 고령의 이웃 주민으로 상당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피고인이 선고기일에 출석하지 않은 뒤 오랜 기간 소환장을 직접 받고도 응하지 않은 재판 태도를 불리하게 평가했습니다. 따라서 이 사건의 집행유예 결과는 합의만으로 설명되지 않으며, 판결문에 적힌 유리한 사정과 불리한 사정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

법원의 판단

  • 특수재물손괴와 특수협박: 법원은 판결문에 기재된 범죄사실을 인정하고 두 범죄에 대해 징역형을 선택했습니다. 생활 소음이 발단이더라도 위험한 물건을 사용해 이웃의 재산을 손괴하고 위협한 행위는 가볍지 않다고 보았습니다.
  • 불리한 양형 사정: 법원은 범행의 위험성과 피해자가 입었을 것으로 보이는 정신적 충격을 고려했습니다. 뒤늦게나마 잘못을 반성하는 듯한 태도가 있었지만, 선고기일에 불출석하고 이후 소환에도 응하지 않은 점 역시 불리하게 판단했습니다. 판결문은 “위험성이 높아 죄질이 불량하고” 사안이 가볍다고 보기 어렵다고 설명합니다.
  • 유리한 양형 사정: 피해자의 신체에 직접 물리력을 행사하지 않은 점, 초범인 점, 구금 이후 피해자와 원만히 합의한 점, 구금 과정에서 법의 엄중함을 깨달았을 것으로 보이는 점을 유리하게 고려했습니다. 피해자의 처벌불원도 각 범죄의 양형에서 특별감경인자로 반영됐습니다.

법원은 두 범죄의 권고형 범위를 종합한 뒤 기록에 나타난 여러 양형 조건을 고려해 징역 6개월을 정하고, 판결 확정일부터 1년간 그 집행을 유예했습니다. 자료에는 판결의 확정 여부를 별도로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없습니다.

결과

법원은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에 대해 피고인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판결 확정일부터 1년간 형의 집행을 유예했습니다. 따라서 결과는 무죄나 전부 무혐의가 아니라 유죄 판단에 따른 징역형의 집행유예입니다. 집행유예 기간과 형량은 판결에 적힌 내용 그대로이며, 이 자료만으로 판결의 확정 여부를 단정할 수 없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 이 사건에서는 손괴와 위협이 각각 기소됐습니다. 현관문을 장도리로 내리친 행위는 특수재물손괴, 장도리로 피해자를 내리칠 듯이 위협한 행위는 특수협박으로 판단됐습니다.
  • 합의와 처벌불원은 이 판결에서 양형상 감경 사정으로 반영됐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범죄를 인정하고 징역형을 선고했으며, 위험성과 피해자의 정신적 충격 등도 함께 고려했습니다.
  • 재판 과정의 태도도 이 사건의 양형에서 다뤄졌습니다. 법원은 선고기일 불출석과 이후 소환에 응하지 않은 점을 불리한 사정으로 판단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피해자와 합의하면 이 사건의 범죄가 없어지나요?

이 판결에서는 피해자와의 합의 및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사정이 양형상 감경 요소로 고려됐습니다. 그렇지만 법원은 특수협박과 특수재물손괴를 인정하고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이 사건에서 합의는 범죄 성립을 없애는 결과가 아니라 형을 정할 때 고려된 사정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집행유예는 무죄를 뜻하나요?

아닙니다. 이 판결에서는 법원이 유죄 판단을 하고 징역 6개월을 선고한 뒤, 판결 확정일부터 1년간 그 형의 집행을 유예했습니다. 따라서 이 사건 결과는 무죄가 아니라 징역형의 집행유예입니다.

안현희 법률사무소가 형사재판 단계에서 국선변호인으로 피고인을 변호한 사건입니다. 개별 사건의 결과이며, 유사한 사건에서 같은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당사자 보호를 위해 장소와 날짜 등 사실관계를 일반화했습니다.

관련 업무분야와 사례

같은 분야의 업무 안내와 다른 성공사례를 함께 확인하세요.

상담 문의

지금의 상황을 먼저 들려주세요

문의를 남겨주시면 확인 후 상담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급한 일이라면 1577-0448로 전화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