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안현희 법률사무소변호사 안현희 법률사무소
형사사건, 강원, 2021년

상해·특수폭행 등 여러 범행 병합, 징역 1년 2월 선고

상해·폭행 등 병합 사건에서 일부 공소는 기각되고 배상명령 신청은 각하됐지만, 징역 1년 2월이 선고됐습니다.

여러 피해자에 대한 폭행·상해와 특수범행이 함께 심리됐고, 일부 공소기각과 배상명령 각하에도 실형이 선고된 사례입니다.

사건 개요

이 사건은 서로 다른 시기와 장소에서 발생한 여러 건의 폭행·상해 사건과 위험한 물건을 이용한 범행, 경찰관의 직무집행을 방해한 혐의가 병합되어 심리된 형사사건입니다. 판결이 인정한 범행에는 시장 주차장과 도로 주변에서 피해자들을 때리거나 발로 차 상해를 입힌 행위, 주차 문제로 다툼을 말리던 사람을 때리고 차량 적재함에 있던 물건으로 폭행한 행위가 포함됐습니다.

또 다른 사건에서는 피해자를 때리고 돌을 던져 상해를 입힌 뒤 차량 앞유리를 깨뜨린 사실이 인정됐습니다. 별도로 주차 문제를 둘러싼 다툼 뒤 피해자를 찾아가 때린 사건도 있었고, 경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쇠파이프를 들어 위협한 다음 삽으로 경찰관의 머리를 때린 범행도 인정됐습니다. 피해자들이 입은 상해의 치료기간은 판결에 각각 기재되어 있지만, 공개 글에서는 날짜와 상세 진단 내용을 반복하지 않고 사건의 성격과 결과를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한편 병합된 공소사실 가운데 피해자를 모자로 때렸다는 폭행 부분은 피해자가 법정에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혀 공소기각됐습니다. 피해자들이 제기한 배상명령 신청은 배상책임의 범위가 분명하지 않다는 이유로 모두 각하됐습니다. 따라서 모든 공소사실과 배상신청이 같은 방식으로 판단된 것은 아닙니다.

쟁점

  • 상해·폭행: 사람을 때리거나 발로 차 신체에 상해를 입혔는지, 또는 신체에 유형력을 행사했는지가 판단 대상이었습니다. 여러 사건에서 피해자 진술, 법정진술, 사진과 진단서 등이 증거로 언급됐습니다.
  • 특수폭행·특수상해: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거나 이용해 폭행 또는 상해를 가했는지가 쟁점이었습니다. 판결은 차량 적재함에 있던 물건과 돌을 이용한 행위를 각각 판단했습니다.
  • 특수재물손괴: 위험한 물건을 이용해 타인의 차량을 손괴했는지가 문제 됐고, 판결은 앞유리 파손과 수리비 관련 자료를 함께 살폈습니다.
  • 특수공무집행방해: 위험한 물건을 이용해 경찰관의 정당한 직무집행을 방해했는지가 판단 대상이었습니다. 경찰관을 향해 물건을 들어 위협하고 삽으로 때린 행위가 인정됐습니다.
  • 처벌불원과 공소기각: 폭행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을 때 해당 공소사실을 계속 심리할 수 있는지가 문제 됐습니다. 법원은 해당 부분에 한해 공소를 기각했습니다.
  • 배상명령: 형사재판에서 배상책임의 범위가 분명하게 정해질 수 있는지가 쟁점이었고, 법원은 신청을 각하했습니다.

변호사의 대응

안현희 법률사무소가 확인할 수 있는 판결문에는 변호인으로 안현희 변호사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다만 판결문에는 별도의 구체적인 변론 활동이나 제출 자료, 피해회복 조치가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 글에서는 문서에 확인되지 않는 주장이나 증거 제출, 합의 또는 변제 사실을 덧붙이지 않습니다.

판결은 각 사건에서 피고인의 법정진술을 증거로 들었고, 사건에 따라 피해자들의 경찰 진술, 현장 사진, 상해진단서, 피해품 사진과 수리 견적 관련 자료도 증거로 열거했습니다. 이는 법원이 개별 범행의 경위와 피해 정도를 판단할 때 어떤 종류의 자료를 살폈는지 보여줍니다. 다만 특정 자료를 변호인이 제출했다고 단정할 근거는 판결문에 없습니다.

법원의 판단

  • 상해·폭행 및 위험한 물건을 이용한 범행: 법원은 각 사건의 법정진술과 피해자 진술, 사진 및 진단서 등 판결에 열거된 증거를 토대로 여러 피해자에 대한 폭행과 상해, 위험한 물건을 이용한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 차량 손괴: 피해 차량의 앞유리가 파손된 사실과 수리비 관련 자료 등을 근거로 재물손괴 부분을 판단했습니다. 판결에 기재된 수리비는 22만 원입니다.
  • 경찰관에 대한 범행: 경찰 신고 처리 과정에서 위험한 물건을 들어 위협하고 삽으로 경찰관을 때린 행위를 특수공무집행방해로 인정했습니다.
  • 처벌불원 의사가 표시된 폭행: 해당 폭행죄는 피해자의 의사에 반해 처벌할 수 없는 범죄에 해당한다고 보고, 피해자가 법정에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한 부분에 대해 공소를 기각했습니다. 판결은 “공소를 기각한다”고 판단했습니다.
  • 양형: 법원은 피고인이 고령이고 정신질환이 있다는 사정을 참작하면서도, 형 집행 종료 후 짧은 기간 안에 범행을 반복한 점, 피해와 공무집행방해의 정도가 가볍지 않은 점, 피해회복을 위한 별다른 노력이 보이지 않는 점 등을 불리한 사정으로 고려했습니다. 판결은 “출소 후 6개월이 경과하기도 전에 2달 남짓 동안” 범행을 반복했다고 적었습니다.
  • 배상명령: 법원은 “배상책임의 범위가 분명하지 아니함”을 이유로 배상명령 신청을 모두 각하했습니다. 이는 형사판결에서 신청한 배상명령을 받아들이지 않은 결과이며, 판결문만으로 별도의 민사상 청구 결과까지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결과

법원은 여러 범행을 병합해 심리한 뒤 피고인에게 징역 1년 2월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처벌불원 의사가 법정에서 확인된 폭행 부분은 공소기각됐고, 피해자들의 배상명령 신청은 배상책임의 범위가 분명하지 않다는 이유로 모두 각하됐습니다. 따라서 이 사건은 전부 무죄나 전부 공소기각으로 끝난 사건이 아닙니다. 다수의 범죄사실이 인정되어 실형이 선고된 결과와, 일부 공소의 기각 및 배상명령 각하를 각각 구분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판결은 고령과 정신질환을 참작 사정으로 언급했지만, 반복된 범행의 기간과 피해 정도, 피해회복 노력에 관한 판단도 함께 고려했습니다. 판결문에는 형이 확정됐는지를 확인할 자료가 없으므로 확정 여부는 단정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 사건별 혐의와 결론을 나누어 확인하세요. 여러 사건이 병합된 재판에서는 각 범죄사실의 인정 여부뿐 아니라 공소기각이나 별도의 신청 결과도 구분해야 합니다.
  • 처벌불원 의사와 배상 문제는 별도로 살펴야 합니다. 이 판결에서는 한 폭행 부분이 처벌불원 의사로 공소기각됐지만, 배상명령 신청은 배상책임의 범위가 분명하지 않다는 이유로 각하됐습니다. 한 절차의 결과가 다른 절차의 결과를 대신하지 않았습니다.
  • 양형 판단에서 법원이 든 사정을 함께 살펴보세요. 이 사건에서 법원은 건강 상태와 나이뿐 아니라 범행의 반복, 피해의 정도, 피해회복 노력 여부도 함께 고려했습니다. 실제 판단은 사건별 기록과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여러 사건이 한 재판에서 함께 심리되면 각 혐의의 결과도 모두 같아지나요?
A. 그렇지 않습니다. 이 판결처럼 다수의 범죄사실은 유죄로 인정되어 형이 선고되더라도, 피해자의 처벌불원 의사가 확인된 특정 공소사실은 별도로 공소기각될 수 있습니다. 배상명령 신청도 형사책임 판단과 구별해 따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Q. 배상명령 신청이 각하되면 피해자가 받을 배상은 전혀 없다는 뜻인가요?
A. 이 판결에서 확인되는 것은 배상책임의 범위가 분명하지 않다는 이유로 형사재판의 배상명령 신청이 각하됐다는 점입니다. 판결문은 별도의 민사상 청구 결과를 다루지 않으므로, 각하만으로 다른 절차의 결과까지 단정할 수 없습니다.

안현희 법률사무소가 형사재판 단계에서 피고인을 변호한 사건입니다. 개별 사건의 결과이며, 유사한 사건에서 같은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당사자 보호를 위해 장소와 날짜 등 사실관계를 일반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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