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안현희 법률사무소변호사 안현희 법률사무소
형사재판, 강원, 2020년

특수상해·주거침입·협박 등 병합 사건, 징역 1년 6월 선고

특수상해·주거침입·재물손괴·폭행·협박 등이 병합된 사건에서 일부 합의 등 유리한 사정에도 징역 1년 6월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여러 범죄가 병합된 사건에서 법원이 유리한 사정과 범행의 위험성, 전력 등을 함께 살펴 실형을 선고한 사례입니다.

사건 개요

강원 지역에서 이웃과 축사 신축공사 및 민원 제기를 둘러싸고 갈등을 겪던 피고인은 피해자의 집 현관문을 골프채로 내리쳐 손괴했습니다. 피해자가 밖으로 나오자 골프채로 머리를 때렸고, 피해자가 집 안으로 피하자 주거 안으로 들어가 어깨를 내리쳤습니다. 골프채가 부러진 뒤에도 이를 이용해 가슴을 찌르고, 넘어진 피해자의 허리와 다리를 발로 차 상해를 입힌 사실이 재판에서 다뤄졌습니다. 현관문 수리비는 약 20만 원으로 기재됐고, 피해자의 상해 치료기간은 약 2주였습니다.

별도로, 피고인은 사실혼 관계였던 상대방과 관계가 끝난 뒤 그 상대방의 주거지에서 잠금장치와 유리를 손괴하고, 음식점에서 상대방의 턱을 손으로 한 차례 때린 뒤 주거지에 들어간 혐의로도 재판을 받았습니다. 이후 벽돌을 던져 창문을 깨뜨리고 집 안으로 들어가려 했으나 침입은 미수에 그쳤습니다. 일정 기간 상대방에게 위해를 가할 듯한 문자와 전화 등을 여러 차례 한 협박 혐의도 함께 심리됐습니다. 사건은 관련 범죄들이 병합되어 판단됐습니다.

쟁점

  • 특수상해: 위험한 물건을 이용해 다른 사람에게 상해를 입혔는지가 문제였습니다. 골프채로 머리와 몸을 공격한 경위와 피해 결과가 판단의 중심이 됐습니다.
  • 특수주거침입·특수재물손괴: 위험한 물건을 휴대한 채 주거에 침입하거나 재물을 손괴했는지가 쟁점이었습니다.
  • 재물손괴: 잠금장치와 유리, 창문 등을 손괴한 행위가 인정되는지 살폈습니다.
  • 폭행: 상대방의 턱을 손으로 때린 행위가 폭행에 해당하는지가 다뤄졌습니다.
  • 주거침입 및 주거침입미수: 주거에 들어간 행위와 창문을 깨고 들어가려다 실패한 행위가 각각 심리됐습니다.
  • 협박: 반복된 연락이 상대방에게 위해를 가할 듯한 내용으로 협박한 행위인지 판단 대상이 됐습니다.

각 혐의의 성립 여부와 함께, 법원은 범행의 위험성, 피해 결과, 범행을 인정한 점과 피해자와의 합의, 과거 처벌 전력 및 범행 후 정황을 어떻게 양형에 반영할지 살폈습니다.

변호사의 대응

판결문에는 변호인의 구체적인 변론 내용이나 별도의 자료 제출 내역이 적혀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확인되지 않는 변론 활동이나 합의 주도 내용을 덧붙이지 않습니다. 판결문에 기재된 양형 사정에 따르면 피고인은 법정에서 범행을 인정했고, 이웃 피해자와 합의했습니다. 법원은 이 점과 해당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중하지 않았던 점을 유리한 사정으로 고려했습니다. 다만 문서만으로는 합의를 누가 주도했는지, 합의의 구체적 내용이 무엇이었는지 확인할 수 없습니다.

안현희 법률사무소는 이 사건의 수행 여부와 의뢰인과 사무소의 관계가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아, 특정 변론이나 대리 활동을 했다고 표현하지 않습니다. 아래 내용은 판결문에 확인되는 범죄사실과 법원의 판단을 중심으로 정리했습니다.

법원의 판단

  • 특수상해 및 이웃 주거 관련 범죄: 법원은 골프채로 피해자의 머리를 공격해 상해를 입힌 사실 등을 인정했습니다. 피해자가 상당한 출혈을 보인 점을 들어 “자칫 중대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었던” 범행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범행을 인정한 점, 피해자와 합의한 점, 상해 정도가 비교적 중하지 않았던 점은 유리한 사정으로 고려했지만, 범행의 위험성과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보았습니다.
  • 전 사실혼 상대방 주거 관련 손괴·침입 및 폭행: 법원은 잠금장치와 유리, 창문을 손괴한 행위, 주거에 들어간 행위, 상대방을 때린 행위 등을 포함한 범죄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창문을 통한 침입은 미수에 그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 협박: 법원은 일정 기간 이어진 여러 차례의 문자와 전화 등으로 상대방을 협박한 범죄사실을 판단에 포함했습니다.
  • 양형: 법원은 피고인이 동종 및 다른 범죄로 여러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고, 과거 살인미수죄로 실형을 복역한 점을 불리하게 보았습니다. 상대방이 엄벌을 탄원한 점과 법원의 임시조치 명령을 위반한 점도 범행 후 정황으로 고려했습니다. 법원은 유리한 사정을 감안하더라도 “실형의 선고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과

법원은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월을 선고했습니다. 이웃 피해자와의 합의 및 범행 인정은 양형에서 유리하게 반영됐지만, 골프채를 이용한 공격의 위험성, 과거 처벌 전력과 상대방에 대한 임시조치 명령 위반 등은 불리하게 고려됐습니다. 따라서 합의가 있었다는 사정만으로 실형을 피한 결과는 아니었습니다. 판결문에 적힌 결과는 징역 1년 6월 선고이며, 이 글에서는 그 이후의 확정 여부를 단정하지 않습니다.

비슷한 상황이라면

  • 혐의별 사실관계를 구분해 확인하세요. 상해, 손괴, 주거침입, 폭행, 협박 등 여러 혐의가 함께 문제 된 경우 각 행위의 경위와 결과를 따로 살펴야 합니다.
  • 유리한 사정과 불리한 사정을 함께 검토하세요. 범행 인정이나 피해자와의 합의가 고려되더라도, 공격의 위험성이나 과거 전력, 범행 후 정황이 양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판결문에 적힌 양형 사정을 확인하세요. 이 사건에서는 합의의 구체적 내용이나 주도자가 판결문에 적혀 있지 않습니다. 확인되지 않는 사항을 전제로 결과를 예상해서는 안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피해자와 합의하면 실형을 피할 수 있나요?

이 사건에서는 한 피해자와 합의한 점이 유리한 정상으로 고려됐지만, 법원은 다른 불리한 사정들을 종합해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판결문은 합의만으로 형이 정해진 것이 아니라 범행의 위험성과 전력, 범행 후 정황 등을 함께 고려했음을 보여줍니다.

여러 혐의가 병합되면 형량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이 사건 판결은 특수상해와 손괴, 폭행, 주거침입, 협박 등 여러 범죄사실을 함께 판단하고 경합범 가중을 적용했습니다. 구체적인 형은 각 범죄와 양형 사정을 종합해 결정됐으며, 다른 사건에 같은 형량이 적용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안현희 법률사무소가 형사재판 단계에서 의뢰인을 대리한 사건입니다. 개별 사건의 결과이며, 유사한 사건에서 같은 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당사자 보호를 위해 장소와 날짜 등 사실관계를 일반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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